한파특보 발효…동서발전 경영진 현장경영 강화
한파특보 발효…동서발전 경영진 현장경영 강화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2.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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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현장경영을 펼쳤다.
지난 18일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현장경영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경영진 현장안전점검을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난 18일 당진발전본부(충남 당진시 소재)를 방문해 중앙제어실과 발전설비 정비 근무직원을 격려하면서 안전사고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동서발전 경영진은 지난 14일 신호남검설추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울산발전본부와 동해발전본부, 일산발전본부, 음성건설본부 등 전국 사업소를 돌려 겨울철 전력공급과 건설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88일간 동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하며 한파, 폭설 등 자연재난과 수요급증, 설비고장 등 돌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지난 18일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현장경영을 펼쳤다.
지난 18일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현장경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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