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성암)이 경북 김천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김천복지재단에 1300만 원 상당의 간편 식품 꾸러미 22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김천지역 22개 읍‧면‧동으로 전달돼 저소득가구 22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국가유공자 자활용사촌에서 생산한 식품으로 한전기술은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이란 상생 가치를 함께 실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한전기술은 오는 18일 김천시 드림스타트 산하 저소득가구에 전기매트 130점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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