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14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한국광해협회와 전문광해방지사업자, 광산개발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2024년 광해방지사업계획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광해방지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날 처음으로 광해방지사업 안전관리 우수 공사현장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강철준 광해광업공단 광해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광해광업공단은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동반성장 협력기반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은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