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협력체계 강화
남동발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협력체계 강화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2.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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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11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동발전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존속‧발전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탠다.

특히 이들은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온누리상품권 구매·활용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홍보 등 상호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하게 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남동발전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1년 7월 전사업소 인근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매년 설·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하고 있다. 또 2013년 7월 인천 남부종합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에너지효율과 환경개선사업을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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