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8일 드래곤시티호텔(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획득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광해광업공단은 ESG 등 25개 지표로 구성된 심사에서 사회공헌 우수프로그램 운영단체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광해광업공단은 ▲지역사회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노사공동 나눔 활동 ▲사회적 경제 기업과 소상공인 판로개척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연탄 나눔 활동 ▲사옥 시설 개방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광업공단 모든 구성원은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기업, 국민이 필요로 하는 광해광업공단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9년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꾸주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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