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8일 드래곤시티호텔(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스기술공사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올해는 199.67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가스기술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누리 봉사단을 운영하고 저소득층 냉난방비와 냉난방용품 지원, 독거노인 돌몸활동가 위촉, 지역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 오픈 캠퍼스 운영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힘써 왔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문제에 계속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9년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꾸주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