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취약계층 월동품·생필품 지원
원자력환경공단 취약계층 월동품·생필품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2.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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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이 천년미래포럼과 연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5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이 천년미래포럼과 연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천년미래포럼과 함께 5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2023년 연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은 천년미래포럼과 연말까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160개 가구에 연탄과 라면, 쌀 등 월동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겨울 한파에 따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랑의 연탄 배달과 집 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5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이 천년미래포럼과 연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5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이 천년미래포럼과 연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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