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대성에너지 4년 연속 선정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대성에너지 4년 연속 선정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2.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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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문제 인식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분야 최우수 등급
대성에너지 본사 전경.
대성에너지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면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대성에너지는 사회공헌 문제 인식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사회복지단체 등과 협력해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고, 2015년부터 임직원 매칭그랜트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성에너지는 저소득 청소년에게 ‘꿈을 이뤄, 드림(Dream)’이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사장은 “대성에너지는 지역에 기반을 둔 에너지기업으로서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서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ESG 등 모두 20개 지표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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