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삼천리그룹이 혁신 성과 발굴에 힘을 쓰고 창조혁신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9일 ‘2023년도 삼천리 혁신 한마당’을 개최했다.

삼천리는 작은 것도 발굴하고 개선해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혁신 한마당은 자발적으로 주제를 선정한 혁신과제를 수행한 결과를 발표하는 장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안전관리 문화 구현을 위한 장비·기술 개발과 안전 작업환경 구현, 업무효율 증대를 위한 프로세스 구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과제 50여 개가 접수됐고, 이중 영역별 전문가 심의를 통해 우수 과제 11개가 이날 발표됐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천리그룹은 경영철학인 3도 9경의 창조혁신 경영을 바탕으로 그룹 내 혁신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를 계속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는 2016년부터 혁신 행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엔 발표 내용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발표 영상을 제작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