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안전경영 지속 방안 모색
남동발전 안전경영 지속 방안 모색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1.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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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3년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9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3년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안전 경영을 지속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9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3년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협력기업 노사와 사외 안전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2024년도 안전경영책임계획과 중·장기 안전 경영 로드맵 수립 결과를 보고 받는 한편 협력기업 안전 활동 수준 평가제도의 내실 있는 시행방안을 논의했다. 또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근로자 안전은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면서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안전한 현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의거 설립된 안전 경영 분야 심의·자문기구로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노사를 비롯한 외부 안전 전문가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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