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감사원의 2023년도 자체감사 활동 심사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감사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전KPS는 3년 연속 자체감사 활동 심사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는 36개 공기업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한전KPS는 감사원 심사지표 개편 등 공공기관 내부통제 강화를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내부통제 전담부서 신설 등 내부통제 운영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공기관 공공 책무성 확보와 윤리경영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감사실은 내부통제 최종 방어선 조직으로서 내부통제시스템 설계·운영 효과성 점검을 위한 감사 활동과 개선 의견 제시 등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기관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감사원은 매년 자체감사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국가 전체 감사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체감사 활동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