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함흥규 한전산업개발(주)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리베라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폭넓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봉사대상과 서울특별시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3개 상을 수상했다.

한전산업개발은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사회적 기업과 협업하며 환경보호와 지역 상생에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배식을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8월 함흥규 사장 취임 이후 한전산업개발은 함 사장이 강조해온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직원 10명을 고용하기도 했다.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한전산업개발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 주최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나 개인에게 해마다 시상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