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복합재난 대응역량 강화
대성에너지 복합재난 대응역량 강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1.23 08: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2일 대성에너지가 중리인수기지(대구 서구 소재)에서 대구시‧가스안전공사‧대구소방안전본부 등과 함께 복합재난 대응 가스‧화재 비상훈련을 했다.
지난 22일 대성에너지가 중리인수기지(대구 서구 소재)에서 대구시‧가스안전공사‧대구소방안전본부 등과 함께 복합재난 대응 가스‧화재 비상훈련을 했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복합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중리인수기지(대구 서구 소재)에서 대구광역시‧한국가스안전공사‧대구소방안전본부 등과 함께 복합재난 대응 가스‧화재 비상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시나리오는 지진으로 통신장애와 가스누출, 화재 발생 등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이다.

대성에너지는 훈련시나리오가 하달되자 종합상황실 인터넷 통신망 장애 등 현장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현장 상황 보고의 정확성, 재난 단계별 대응과 신속한 복구능력, 신속한 상황전달 능력, 인명대피‧구조 등 현장통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다양한 상황 발생을 가정한 반복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고 복합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체계적인 위기관리 능력 제고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안전한 도시가스와 수소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종합상황실 컨트롤타워 강화, 안전등급시스템 구축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2일 대성에너지가 중리인수기지(대구 서구 소재)에서 대구시‧가스안전공사‧대구소방안전본부 등과 함께 복합재난 대응 가스‧화재 비상훈련을 했다.
지난 22일 대성에너지가 중리인수기지(대구 서구 소재)에서 대구시‧가스안전공사‧대구소방안전본부 등과 함께 복합재난 대응 가스‧화재 비상훈련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