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인재개발원 대전시 여성친화기업 선정
발전인재개발원 대전시 여성친화기업 선정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1.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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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과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도 대전시 여상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발전인재개발원은 여성 고용과 승진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능력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직장 내 고충 개선과 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돌봄 휴가 등을 도입하고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등 좋은 직장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발전인재개발원은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여성친화기업 직장 내 교육 강사 파견과 기업환경개선 지원, 인턴 채용 우선지원, 기업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임덕빈 발전인재개발원 원장은 “앞으로도 발전인재개발원은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 직원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9월부터 지난달 20일까지 37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현장 실사 후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12개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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