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해외광물자원개발 정보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지난 15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2023년도 해외자원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 해외자원개발 현황을 비롯해 해외자원개발 특별융자와 세제 등 내년도 정부 지원 정책과 캐나다·호주 핵심 광물 현지 프로젝트 등이 소개됐다.
한편 광해광업공단은 핵심 광물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해 핵심 광물 선정 우대와 집중지원을 목표로 민간기업에 최대 90%까지 핵심 광물 탐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광해광업공단은 민간 주도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공공지원 확대를 목표로 2024년 예산 추가 확보와 협력 탐사 신설 등을 통해 민간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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