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법무보호대상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5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에 법무보호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법무보호대상자 생계 곤란 원호지원비와 생활용품 구입, 숙식 등에 필요한 기초생활비를 비롯해 합동결혼식 지원과 자녀 학업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지역 에너지기업으로서 보호대상자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사회 정착과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해 2018년부터 법무보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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