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 지난 30일부터 3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열린 ‘2023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3개 팀을 출전시켜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대회 최초로 한수원은 11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
한수원의 한울1발전소·월성2발전소·칠보수력발전소 품질분임조는 ▲1차 계통 수질분석 프로세스 개선 ▲냉각재 계통 개선으로 노심 손상 위험지수 감소 ▲수력발전 공정 개선 등을 각각 발표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한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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