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전남개발공사 임직원과 함께 지난 10일 전남 나주‧목포지역 취약계층 130가구에 안전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23년도 전남지역 문제해결 플랫폼 전략 의제로 선정된 ‘KPX행복동행! 안전키트 및 마인드클리닉 지원사업’의 하나다.

안전키트는 안전취약계층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누전차단 멀티탭 2종과 가정용 구급함, 화재 대피 마스크, 망치 등이 포함됐다.

전력거래소는 중소기업 물품을 판매하는 동반성장몰에서 구매한 이 제품을 구매했다.

채영진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실제 지역주민 눈높이에서 생각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문제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