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품질분임조대회…한전KDN 3년 연속 수상 쾌거
국제품질분임조대회…한전KDN 3년 연속 수상 쾌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1.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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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부터 3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열린 ‘제48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nternational Convente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 2023)’에 출전한 한전KDN 분임조가 모두 금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3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열린 ‘제48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nternational Convente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 2023)’에 출전한 한전KDN 분임조가 모두 금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지난 30일부터 3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열린 ‘제48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nternational Convente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 2023)’에 우리나라 대표로 2개 분임조를 출전시켜 모두 금상을 받는 등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GTS 분임조는 현수클램프와 항공장애표시구 설치공정 위해요인 개선으로 위험지수를 19.8% 감소시키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가디언즈 분임조는 원격업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상사설망 보안 위협을 탐지하는 시스템 개선으로 기존 151.4분이 걸리던 탐지시간을 23.8분으로 단축함으로써 보안관제 효율성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DN은 친환경‧디지털 중심 에너지 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끊임없는 품질경영과 업무혁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의 역할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품질본임조대회는 각국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국제 기업인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연하는 행사로 올해 우리나라 대표로 한전KDN 등 13개 기관 27개 분임조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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