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실외 체육시설 전면 무료 개방 전환
한전기술 실외 체육시설 전면 무료 개방 전환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1.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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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본사 전경.
한국전력기술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성암)이 공공자원에 대한 국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축구장 등 자사에서 보유한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한전기술은 자사에서 보유한 축구장‧농구장‧테니스장 등 실외 체육시설을 지역주민 등 국민에게 유료로 개방해 왔으나 국민권익위원회 적극 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통해 접수한 국민 체육시설 이용 부담 개선 요구에 부응하고자 이번에 전면 무료화를 결정했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국민 복지 증진과 공공시설 효율적 활용을 위해 한전기술이 보유한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도서관 등 편의시설을 국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전기술이 보유한 각종 공공자원을 지역주민과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이용자 만족도와 편익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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