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0일 송도컨벤시아(인천 연수구 소재)에서 열린 제6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 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남동발전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시행 이후 매년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연간 구매액 1.94%인 32억2000만 원의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한 바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립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의거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직업 재활을 돕기 위한 제도로 공공기관은 총 구매액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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