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동서발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0.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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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동서발전이 당진발전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5일 동서발전이 당진발전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무재해 사업장 구현에 초점을 맞춘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25일 당진발전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 충남도청‧당진시청‧당진경찰서‧당진소방서‧대한적십자사 등 30개 유관기관·기업이 참여했다.

훈련시나리오는 당진화력 터빈 블레이드 손상에 따른 대형 화재·폭발·붕괴가 발생한 것.

이 시나리오가 하달되자 훈련 참가자들은 전사 재난대책본부 가동‧초동대응, 유관기관 합동 위기관리기구 구축, 화재·폭발과 유해화학물질 대응·수습·복구 활동 등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다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동서발전이 당진발전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5일 동서발전이 당진발전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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