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국정과제 선도적 이행을 위한 50대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23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된 50대 혁신과제는 정부 혁신 추진 방향인 생산성 제고와 관리체계 개편, 민간협력 강화 등을 주제로 발전사업 연계한 과제다.
이에 앞서 중부발전은 사내 자체 공모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과제 243건을 단계별 심사를 거쳐 핵심과제 10건과 중점과제 15건, 일반과제 25건 등 50건의 혁신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 중부발전은 50대 혁신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민간 혁신과 성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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