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장애인 자립강화 지원
새울원전 장애인 자립강화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0.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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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원 원생과 미연마을에서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23일 미연마을(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혜진원 원생과 함께 꿈을 굽는 파티쉐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23일 미연마을(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혜진원 원생과 함께 꿈을 굽는 파티쉐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23일 미연마을(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사회복지시설인 혜진원 원생과 함께 장애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제빵 프로그램인 ‘꿈을 굽는 파티쉐’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울원자력본부 봉사단은 미연마을 노인 25명과 혜진원 교육생 6명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미연마을은 혜진원과 인접한 마을로 혜진원 원생들이 평생교육으로 염색과 제빵 등을 배워 봉사활동을 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하는 곳이다.

꿈을 굽는 파티쉐는 장애인이 제빵 기술을 배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취업의 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주지역 중증장애인 문화 체험활동 나들이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동행’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구 지원 등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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