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후원
한전원자력연료,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후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0.10 23: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원자력연료 본사 전경.
한전원자력연료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 등 대전지역 5개 공공기관 사회공헌 추진 협의체인 퍼블리코 대전 실행 의제 중 하나로 10일 대전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이 협의체에 한전원자력연료를 비롯해 한국가스기술공사‧한국관광공사‧한국조폐공사 등이 친환경‧지역특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후원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참여 아동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역할을 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성심당 문화원과 우암사적공원, 꿀잼도시 대전홍보관 등 지역사회 다양한 체험장소를 방문해 친환경 여행 크리에이터 특강을 들었다. 또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친환경 자원순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대전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하는 동시에 친환경 여행문화를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을 것”으로 내다보면서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우리 사회 미래인 어린이들의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과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지역아동센터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