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동절기 안정적 도시가스 공급 의지 다져
삼천리 동절기 안정적 도시가스 공급 의지 다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0.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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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삼천리가 자사 기술연구소(경기 오산시 소재)에서 2023년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삼천리가 자사 기술연구소(경기 오산시 소재)에서 2023년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삼천리가 도시가스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동절기 대비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지난 5일 자사 기술연구소(경기 오산시 소재)에서 ‘2023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삼천리와 협력사 임직원 등 100여명은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들은 가스안전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선진 가스안전문화 정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유재권 삼천리 사장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일이야말로 모든 사고를 예방하는 진정한 사전관리”라면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한 안전의식을 확립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삼천리는 1997년부터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이를 대상으로 한 안전문화상을 시상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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