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강원본부, 안전한 횡성한우축제 지원
석유관리원 강원본부, 안전한 횡성한우축제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0.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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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과 행사장 인근 주유소 대상 일제 합동 점검 추진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본부장 한관욱)가 강원 횡성군과 횡성한우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 인근 주유소를 대상으로 한 일제 합동 점검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석유관리원 강원본부는 횡성군과 차량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횡성한우축제 행사장 인근 주유소 불법행위를 점검하게 된다.

특히 석유관리원 강원본부 측은 통상 10일 정도 소요되는 석유품질 시험 결과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으로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석유관리원 강원본부는 횡성군과 이번 점검을 통해 횡성한우축제 홍보와 소비자 보호를 병행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관욱 석유관리원 강원본부장은 “석유관리원 강원본부는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횡성한우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짜 석유유통과 정량미달판매 의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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