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울산지역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꾸러미 전달하는 전달식을 25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추석 꾸러미는 지역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햇과일·송편·쌀·생필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울산지역 5곳 구·군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7월 에어컨 종합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과 협업으로 지역사회 아동보호시설 12곳 84개 냉‧난방기 종합세척·필터관리·살균소독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상생의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