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전국 곳곳에서 나눔 활동 이어져
중부발전 전국 곳곳에서 나눔 활동 이어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9.25 16: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복 나눔 사회공헌활동 주간 정하고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중부발전이 ‘행복 나눔 사회공헌활동 주간’을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중부발전이 ‘행복 나눔 사회공헌활동 주간’을 운영한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를 ‘행복 나눔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간 중부발전은 전사적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목표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 재능기부 등 본사와 사업소별 특성 등을 반영한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추진한다.

본사는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주변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와 함께하는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하고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역농산물과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또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기업가정신에 대한 창의성 교육 등 직원의 재능기부 활동을 병행했다.

서울발전본부는 지자체·사회복지시설 등과 협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지원했고, 인천발전본부는 갈비와 송편 등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저소득 가정 500가구에 전달했다.

보령발전본부는 주변 지역 요양시설 노인과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에 생계비와 지역 농·축산물을 지원했고, 신보령발전본부는 인근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취약계층 6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세종발전본부는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과일을 전달했고, 제주발전본부는 발전소 인근 3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나눔 김장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