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두산, 김포열병합·IGCC 책임 정비 협력
서부발전-두산, 김포열병합·IGCC 책임 정비 협력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9.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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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분당두산타워(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두산에너빌리티와 김포 열병합발전 설비 안정화와 태안 IGCC 책임 정비를 위한 기술교류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분당두산타워(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두산에너빌리티와 김포 열병합발전 설비 안정화와 태안 IGCC 책임 정비를 위한 기술교류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두산에너빌리티와 김포 열병합발전 설비 안정화와 태안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책임 정비를 위한 기술교류와 협력을 하기로 하고 지난 15일 분당두산타워(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서부발전은 한국형 가스터빈 실증 운전 중인 김포 열병합발전소 운전 신뢰도를 높이고 중앙급전 발전기로 운영 중인 태안 IGCC 설비 안정화를 위해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김포 열병합발전소 운전 데이터 공유와 선제적 개선방안 강구, 태안 IGCC 주기적 정밀 설비진단과 운전·정비 분야별 정보교류를 위한 기술 워크숍 개최 등에 협력하게 된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김포 열병합발전소가 한국형 복합발전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증 운전 성공에 최선을 다하고 엄격한 책임 정비를 통해 IGCC 품질도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적극적인 신기술 도입으로 발전산업 기술 고도화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앞으로도 두산에너빌리티는 더욱 향상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발전사에 제공하는 등 국산 발전기술 수출은 물론 국내 발전산업 생태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분당두산타워(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두산에너빌리티와 김포 열병합발전 설비 안정화와 태안 IGCC 책임 정비를 위한 기술교류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분당두산타워(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두산에너빌리티와 김포 열병합발전 설비 안정화와 태안 IGCC 책임 정비를 위한 기술교류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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