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전남 순천시 소재)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8개 등 모두 12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중부발전은 모두 12개 품질분임조를 출전시켰으며,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또 이로써 21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으로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품질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 산업현장에서 자주적인 개선 활동으로 혁신적인 품질향상에 역할을 한 품질분임조를 선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장으로 올해 모두 273개 팀이 출전했다.
또 시상식은 오는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개최하는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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