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품질분임조대회…남동발전 19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전국품질분임조대회…남동발전 19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9.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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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전남 순천시 소재)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남동발전이 금상 4개 등 모두 6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전남 순천시 소재)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남동발전이 금상 4개 등 모두 6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전남 순천시 소재)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4개 등 모두 6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이 대회에서 19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6시그마 부문 출전한 First Mover 분임조는 문제해결을 위한 분임조 간의 협업과 운영의 유연성을 보여준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아 금상, 설비 TPM 부문에 출전한 톱니바퀴 분임조는 전원 교대 근무자로 이루어진 팀으로 현장 개선 활동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각각 받았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 산업현장에서 자주적인 개선 활동으로 혁신적인 품질향상에 역할을 한 품질분임조를 선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장으로 올해 모두 273개 팀이 출전했다.

또 시상식은 오는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개최하는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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