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품질분임조대회…가스기술공사 금상 등 13개 메달 수확
전국품질분임조대회…가스기술공사 금상 등 13개 메달 수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9.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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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전남 순천시 소재)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가스기술공사가 13개 팀을 출전시킨 결과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냈다.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전남 순천시 소재)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가스기술공사가 13개 팀을 출전시킨 결과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전남 순천시 소재)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3개 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냈다.

올해 대회에 가스기술공사는 현장개선 등 7개 부문에 모두 13개 팀을 출전시켰으며, 이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금상 4개와 은상 7개, 동상 2개 등 전원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로써 가스기술공사는 2005년 품질분임조 활동을 시작해 2006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지난해 대통령상 7개로 최고 수상기록을 기록했고, 이번에 1년 만에 이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가스기술공사 측은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설비의 완벽한 유지보수, 지난 18년간 품질경영 고도화를 바탕으로 품질분임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가 이번에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스마트 기술 기반의 천연가스 설비 유지보수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품질경영을 선도한 결과”라면서 “가스기술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에너지 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 산업현장에서 자주적인 개선 활동으로 혁신적인 품질향상에 역할을 한 품질분임조를 선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장으로 올해 모두 273개 팀이 출전했다.

또 시상식은 오는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개최하는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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