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국민연금공단과 정보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29일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시 신속 복구를 위한 정보 자원 공유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국민연금공단과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용 예비 부품 규격·수량·기술요건 등 정보 공유·지원 ▲연속성 있는 대국민 정보서비스 제공 ▲재난·재해 시 파트너로서 역할 수행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정보화 기술과 교육프로그램 교류 등에 협역하게 된다.
황승의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이 협약을 계기로 전기안전공사는 국민연금공단과 다양한 분야에 협력해 연속성 있는 대국민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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