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울진 해안가 일대 쓰레기 1톤 수거
한울원전 울진 해안가 일대 쓰레기 1톤 수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8.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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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경북 울진군 북면 해안가 일대에서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5일 경북 울진군 북면 해안가 일대에서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지역주민과 함께 지난 25일 경북 울진군 북면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한울원자력본부 노사합동 봉사대와 북면발전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경북 울진에 정착한 한수원 퇴직자로 구성된 시니어봉사단과 북면여성자원봉사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흥부시장에서 출발해 석호항 인근 백사장까지 1.5km에 달하는 해안가 일대를 걸으며 해병에 버려진 1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손봉순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25일 경북 울진군 북면 해안가 일대에서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5일 경북 울진군 북면 해안가 일대에서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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