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너지진단 검정시험 오는 10월 7일 확정
주택에너지진단 검정시험 오는 10월 7일 확정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8.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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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이 제27회 주택에너지진단자격제도 자격검정시험을 오는 10월 7일 개최하기로 하고 내달 4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주택에너지진단자격제도는 거주 공간의 에너지 효율을 진단하고 주택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전문가인 주택에너지진단사를 배출‧양성하는 자격제도다.

원서접수 마감은 내달 15일 15시까지이며, 시험 접수와 확인은 수험자와 주택에너지진단사를 위해 마련된 주택에너지진단자격제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주영남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주택에너지진단사는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진단하고 에너지 절감량을 산출하는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에너지재단은 주택에너지진단자격제도를 처음 시작한 2012년 6월 이후 2023년 7월까지 1076명의 주택에너지진단사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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