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이니스프리 등과 합동으로 ‘하루 1kWh 줄이기 – 상가 문 닫고 냉방 하기 캠페인’을 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펼쳤다.

이날 동서발전 임직원 등은 명동의 상가와 인근 거리에서 시민에게 손 선풍기와 부채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냉방제품과 하루 1kWh 줄이기 실천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을 호소했다.

특히 이들은 상가의 여름철 에너지 절약으로 문 닫고 냉방 하기와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 에어컨 설정온도 1℃ 높이기, 실내 적정 온도 26℃ 유지하기 등의 방법을 제안하며 동참을 독려했다.

김인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면 전기요금을 줄이고 기후 위기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