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통과한 가운데 지난 11일 울산 중구청과 태화강 둔치 시민 체육공원과 산책로 주변 일대에서 태풍 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석유공사 임직원들은 중구청 직원들과 함께 태풍으로 밀려온 토사를 제거하는 한편 산책로와 체육공원 내 생활폐기물과 진흙을 치우는데 비지땀을 흘렸다.
한편 석유공사는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가 울산 지역을 휩쓸고 갔을 때도 신속한 피해복구 활동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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