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지난 7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경영진을 비롯한 부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윤리문화 정착과 정도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포함한 행동강령 준수 교육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최 사장은 “기업의 흥망은 청렴윤리경영에 달려 있다는 것을 경영진부터 깊이 인식하고 깨끗한 가스공사 만들기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공정과 상식을 기반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4월 2023년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새로운 청렴윤리경영 비전·목표를 제시했다. 또 지난 7월 사장 주재로 전사적인 청렴윤리경영활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뿐만 아니라 가스공사는 전국 14곳 사업소 대상 찾아가는 현장 청렴교육 등을 통해 청렴윤리문화가 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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