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안전취약계층 안전인식 제고 지원
전력거래소 안전취약계층 안전인식 제고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8.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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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가 안전취약계층을 돕는 ‘KPX 행복동행! 안전키트 지원 및 마인드클리닉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전력거래소가 안전취약계층을 돕는 ‘KPX 행복동행! 안전키트 지원 및 마인드클리닉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안전에 취약한 계층을 돕기로 하고 ‘KPX 행복동행! 안전키트 지원 및 마인드클리닉 운영 사업’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전력거래소가 제안해 ‘2023년도 전남지역 문제해결 플랫폼 전략 의제’로 선정된 이 사업은 전력거래소뿐만 아니라 전남개발공사‧국립나주숲체원‧국립나주병원‧동신대학교 등이 전남지역에 놓인 안전 취약계층의 재난 안전 의식 수준을 높이는 한편 주거와 심리적 안정이란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7월 킥오프미팅을 시행한 후 전남지역 안전 취약계층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세부사업을 3가지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세부사업은 국립나주병원과 연계해 전문의료장비를 이용한 뇌파와 스트레스 측정 후 전문안전요원과 일대일 상담 등을 통해 개인별 정신건강 수준을 측정하고 증진하는 사업인 마인드클리닉 지원사업과 나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누전차단 멀티탭과 스프레이 소화기 등으로 구성된 생활안전키트 지원사업, 재난안전 체험캠프 참여 지원사업 등이다.

채영진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이 사업은 지역사회 안전취약계층 심리적 안전감 증대와 주거환경 개선이 돼 재난안전인식 수준을 증가시킬 것”으로 내다보면서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지역 내 문제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거래소가 안전취약계층을 돕는 ‘KPX 행복동행! 안전키트 지원 및 마인드클리닉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전력거래소가 안전취약계층을 돕는 ‘KPX 행복동행! 안전키트 지원 및 마인드클리닉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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