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환 앞장
동서발전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환 앞장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8.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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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동서발전이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시와 충남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동서발전이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시와 충남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울산광역시와 충남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7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동서발전인 이들 센터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들은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 ▲탄소중립 추진역량 강화를 위한 기관 간 인력교류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홍보·캠페인 등에 협력한다.

이창열 동서발전 부사장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동서발전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역 상생형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7일 동서발전이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시와 충남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동서발전이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시와 충남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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