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최대전력피크 앞두고 점검 강화
중부발전 최대전력피크 앞두고 점검 강화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8.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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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부발전이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전력피크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4일 중부발전이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전력피크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8월 둘째 주 최대전력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력피크 대비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위기 대응 수준을 점검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4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간 최대전력수급 전망을 공유하는 한편 최대전력수요 대비 위기 대응 수준을 점검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전력수급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력수급 대책본부 상황실 운영 체계·임무 등 관련 매뉴얼을 점검하는 한편 집중호우와 폭염, 해양생물 유입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현장의 설비 일제 점검을 지시했다.

또 그는 혹서기 관련 사업소별 온혈질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휴게시설 정비와 물·그늘·휴식 등 3대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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