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강서지역 청소년 교육 기부
서울에너지공사, 강서지역 청소년 교육 기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8.04 22: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서울에너지공사가 본사(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강서직업진로체험지원센터와 지역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서울에너지공사가 본사(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강서직업진로체험지원센터와 지역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강서직업진로체험지원센터와 서울 강서지역 청소년 진로 탐색과 멘토링에 협력하기로 하고 4일 ‘지역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서울에너지공사는 현장 견학을 위한 사이트를 제공하고 멘토링 등을 지원함으로써 서울 강서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나서게 된다.

특히 서울에너지공사는 이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리는 ‘강서 Dream Job festival’에 참여해 아이들이 에너지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용 태양광자동차 제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기에 참여한 최우수 학생에게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청소년이 미래에 꼭 이사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미래 비전을 보여주고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2021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기업 인증을 받아 양천진로직업체험센터와 진로직업현장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

4일 서울에너지공사가 본사(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강서직업진로체험지원센터와 지역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서울에너지공사가 본사(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강서직업진로체험지원센터와 지역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