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강서직업진로체험지원센터와 서울 강서지역 청소년 진로 탐색과 멘토링에 협력하기로 하고 4일 ‘지역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서울에너지공사는 현장 견학을 위한 사이트를 제공하고 멘토링 등을 지원함으로써 서울 강서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나서게 된다.
특히 서울에너지공사는 이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리는 ‘강서 Dream Job festival’에 참여해 아이들이 에너지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용 태양광자동차 제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기에 참여한 최우수 학생에게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청소년이 미래에 꼭 이사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미래 비전을 보여주고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2021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기업 인증을 받아 양천진로직업체험센터와 진로직업현장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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