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장마 후 폭염에 대비해 ‘하루 1kWh 줄이기’의 범국민 동참과 함께 상점의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남동발전 직원들은 쿨-맵시 복장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시민을 대상으로 장마 후 폭염에 대비해 ‘하루 1kWh 줄이기’의 범국민 동참과 함께 명동거리 상가를 방문해 문 닫고 냉방 하기와 실내 적정온도 26℃ 준수 등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배포하면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남동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함께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이끌어 나가는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5월부터 본사와 전 사업소가 노사합동으로 진주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하루 1kWh 줄이기 범국민 홍보캠페인을 하는 등 국민 참여 에너지 절약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 남동발전은 시내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과 홍보 동영상 제작, 쿨-맵시 착용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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