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청렴‧반부패‧내부통제 강화 모색
남동발전 청렴‧반부패‧내부통제 강화 모색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7.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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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경영진과 부장급 이상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확산과 내부통제 강화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24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경영진과 부장급 이상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확산과 내부통제 강화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청렴‧반부패‧내부통제 의지 강화를 위해 24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경영진과 부장급 이상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확산과 내부통제 강화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위직부터 시작되는 솔선수범의 청렴 문화 조성으로 공공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와 각종 이슈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정부경영평가 윤리경영 지표 최고등급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이란 성과를 바탕으로 이날 회의를 통해 올해도 청렴‧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다짐함으로써 청렴한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임직원 행동강령 특강을 진행하면서 공정한 직무수행과 건전한 조직풍토 조성 방안, 행동강령 내 갑질 관련 조항‧사례 등을 공유했다.

김 사장은 “행동강령 준수는 공직자가 실천해야 할 바람직한 가치를 지키는 것으로 원칙과 규정 준수, 공적 목적 달성 최우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4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경영진과 부장급 이상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확산과 내부통제 강화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24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경영진과 부장급 이상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확산과 내부통제 강화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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