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로 탄소중립 실천…GS파워 요리 교실 운영
요리로 탄소중립 실천…GS파워 요리 교실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7.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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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만안종합사회복지관(경기 안양시 소재)에서 GS파워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주관 탄소중립 요리 교실을 후원했다. 이번 요리 교실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만안종합사회복지관(경기 안양시 소재)에서 GS파워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주관 탄소중립 요리 교실을 후원했다. 이번 요리 교실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GS파워(주)(대표이사 조효제)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관심과 심각성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만안종합사회복지관(경기 안양시 소재)에서 ‘탄소중립 요리 교실’을 개최했다.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GS파워가 후원한 이번 요리 교실은 아이들이 요리를 통해 탄소중립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한편 실천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도록 기획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와 관련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31%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이번 요리 교실은 가정 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음식 배달이나 가공식품 섭취보다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재료구매와 요리방법까지 실생활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GS파워 관계자는 “이번 요리 교실은 다음 세대 주인공인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주변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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