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근로자 안전의식 체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해 7월을 안전보건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전보건 강조의 달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2023년도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에 발맞춰 원자력환경공단 기관장 안전 경영 의지를 전파하고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이달에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어린이 안전 일기장 배포 ▲직장인 마음 건강 캠페인 ▲여름철 안전 캠페인 ▲합동 안전보건 점검 ▲건강증진 특별교육 ▲안전 슬로건 공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 문화 기반의 안전 일터는 기관장 의지는 물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비로소 완성되고, 앞으로 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과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 문화 확산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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