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 나서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7.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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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전 관리 상황과 천연가스 공급시설을 긴급 점검했다.
16일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전 관리 상황과 천연가스 공급시설을 긴급 점검했다.

【에너지타임즈】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6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호우 대비 안전 관리 상황과 천연가스 공급시설을 긴급 점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인명·시설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과 도로 유실 등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에 대비해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협조·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앞선 지난 13일 가스공사는 재난상황실을 구성해 폭우로 인한 시설·인명 피해와 천연가스 공급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는 등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비롯한 시설물 점검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안전을 경영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가스공사는 지난 1월 자연재해와 비상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전사적 재난 대응체계와 휴무일 안전 컨트롤타워를 재정비한 바 있다.

16일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전 관리 상황과 천연가스 공급시설을 긴급 점검했다.
16일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전 관리 상황과 천연가스 공급시설을 긴급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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