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회천 한국남동발전(주) 사장이 지난 30일 영흥발전본부(인천 옹진군 소재)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수급대책기간 안정적인 설비운영과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경영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발전설비 운영상황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 비상 복구체계 등을 점검하는 한편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운영과 관리에 전념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그는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물과 그늘, 휴식을 충분히 제공할 것을 주문하고 하계피크기간 발전설비의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대책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9월 15일까지 모든 경영진이 사업소 책임운영제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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