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 원활한 수력·양수발전 사업추진을 위해 수자원·연구개발·운영·환경 등 8개 분야 48명을 자문위원으로 선발하고 지난 30일 올림픽파크텔(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이들 자문위원은 분야별로 한수원의 수력·양수발전 건설과 운영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앞으로 한수원은 당면한 과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많은 고견과 따가운 질책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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